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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산불

    • 정 총리 "고성 산불 신속대응 감사"…재발화 방지 총력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강원도 고성 산불과 밤새 사투를 벌인 소방 관계자 등에 감사를 표하고, 산불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산불특수진화대와 소방, 군경, 지자체 등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

      2020.05.02 10:11

      정 총리 "고성 산불 신속대응 감사"…재발화 방지 총력 당부
    • 청와대로 몰려간 강원 산불 이재민들 "정부가 피해액 35% 선지급 해라"

      지난 4월 강원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정부에 피해 대책 지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속초·고성 산불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서울 궁정동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원 대책을 세워달라고 촉구했다. 장일기 속...

      2019.06.07 16:50

      청와대로 몰려간 강원 산불 이재민들 "정부가 피해액 35% 선지급 해라"
    • 산림청, 강원 인제·고성 등 DMZ 산불 2건 진화 완료

      산림청은 23일 비무장지대(DMZ) 내 산불이 두 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청은 오전 11시24분께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인근 DMZ(화선 100m)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대형헬기 2대를 투입해 오후 13시5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

      2019.04.23 14:18

    • 밤새 시뻘건 불길에 집·공장 잿더미…"50년 만에 이런 산불은 처음"

      5일 오후 2시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7번 국도. 전날 저녁 7시께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해 이곳을 덮친 산불의 흔적은 마을 곳곳에 남아 있었다. 화재 진압 이후 마을 산자락은 검은 재가 날렸고, 이곳 동해대로 일대는 오후 늦도록 탄 냄새가 진동했다. 4차선 도로...

      2019.04.05 17:59

      밤새 시뻘건 불길에 집·공장 잿더미…"50년 만에 이런 산불은 처음"
    • "개폐기 폭발 없었다…전선 불꽃 화재 원인 추정"

      강원도 고성 산불의 원인으로 지목된 개폐기의 폭발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개폐기에 연결된 전선에서 발생한 불꽃이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5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번 화재가 시작된 장소로 추정되는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에는 변압기...

      2019.04.05 14:14

      "개폐기 폭발 없었다…전선 불꽃 화재 원인 추정"
    • 대형 산불에 고성·속초·강릉 등 '재난사태' 선포…보험사 피해 보상은?

      강원도 설악산 인근 고성군과 속초시를 대형 화재가 덮쳤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보험 보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서는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보험이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보상이 가능하지만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보상은 쉽...

      2019.04.05 11:52

      대형 산불에 고성·속초·강릉 등 '재난사태' 선포…보험사 피해 보상은?
    • 고성·속초 산불 불똥…손해보험주서 발화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에 속초까지 확산됐다. 산불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정부는 '국가재난사태' 선포했다. 화마의 손길을 손해보험주로 번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5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산림 피해면적은 고성산불 250㏊, 강릉산불 110...

      2019.04.05 11:50

      고성·속초 산불 불똥…손해보험주서 발화
    • 강릉 산불, 여의도 맞먹는 면적 '잿더미'…정부, 물자 지원나서

      강원 고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속초로 번져나갔다. 고성에서만 250ha에 맞먹는 산림이 잿더미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5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고성 산불로 이날 6시 현재 속초 주민인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4011명이 대피했다. 대피...

      2019.04.05 07:22

      강릉 산불, 여의도 맞먹는 면적 '잿더미'…정부, 물자 지원나서
    • 고성 산불 '16시간 사투' 끝에 잔불 진화… 밤샘 뒷불 감시

      화마에 축구장 면적 56배 잿더미… 이재민 7명·산불 원인 조사 본격화 축구장 면적 56개(40㏊)에 해당하는 산림을 태운 고성 산불이 발생 16시간여 만에 잔불까지 진화됐다. 강원도와 고성군은 28일 오후 10시를 기해 잔불을 잡고 뒷불 감시...

      2018.03.28 18:50

      고성 산불 '16시간 사투' 끝에 잔불 진화… 밤샘 뒷불 감시
    • 고성 산불… 40㏊ 이상 태워

      28일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오전 6시19분에 발생한 산불은 오후 5시30분에 큰불이 잡혔다.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한 산불은 축구장의 56배에 달하는 40㏊ 이상의 넓은 삼림을 태우고 16여시간 만에 진화됐...

      2018.03.28 18:12

      고성 산불… 40㏊ 이상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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